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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화연이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극을 이끈다.
5일 MBC는 "차화연이 '엄마'에서 윤정애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차화연이 연기하는 윤정애는 사별 후 홀로 4남매를 키우며 씩씩하게 살아 온 엄마다. 서울 변두리이긴 하지만 가게 딸린 널찍한 집 한 채도 지니고, 자식들도 모두 잘 키워냈다. 이만하면 자신의 인생은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믿었던 자식들로부터 연이어 뒤통수를 맞게 된다. 사건의 발단은 집. 정애에게는 인생의 상장 같고 훈장 같은 집이 자식들에게는 그저 돈으로 보일 뿐이었다. 윤정애는 집만 탐내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하게 복수전에 나선다.
차화연은 "처음 시놉시스를 받고 나서 워낙 내용이 좋아 바로 하겠다고 할 정도였다"며 "원래 작가 선생님의 글이 좋다보니 시놉시스만 보고도 정말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라는 작품의 타이틀롤로 캐스팅 해 준 것이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장서희, 홍수현 등이 출연하는 '엄마'는 오는 9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배우 차화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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