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이 일본과의 숙명의 한일전서 전반전을 팽팽하게 마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한국은 5일(한국시간)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남자축구 일본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27분 김민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장현수가 차 넣으며 앞서갔다. 장현수는 골문 하단 왼쪽 구석을 깔끔하게 갈랐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39분 야마구치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한국은 다시 공격에 나섰지만 추가골이 실패했고 전반전은 1-1로 마무리됐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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