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우한(중국) 한혁승 기자] 김신욱이 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남자축구 2차전 한국-일본 경기에 상대 수비에게 허리를 잡혔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은 전반 장현수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어 앞섰지만 후반 일본 야무구치 호타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일본은 한국, 중국, 북한, 일본 등 4개국이 출전하는 동아시안컵은 8월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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