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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바롯데 이대은이 선발 복귀 이후 두번째 경기서도 호투했다.
이대은은 5일 일본 지바현 지바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와의 홈 경기서 선발 등판, 6⅓이닝 5피안타 6탈삼진 4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 타선이 이대은이 마운드에 있는 동안 단 1점도 뽑아내지 못하면서 이대은은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시즌 9승2패 유지.
이대은은 1회 2사 1,2루 위기에 처했으나 미야자키 유키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2회에는 선두타자 아다치 료이치를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볼넷 2개를 허용, 흔들렸다. 하지만, 에스테반 헤르만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3회에는 연속안타를 맞아 무사 1,3루 위기에 처했으나 나카지마 히로유키와 미야자키 유키를 연속 삼진 잡아냈고 료이치를 우익수 파울 플라이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4회에도 삼진 2개를 솎아낸 이대은은 5회 첫 삼자범퇴를 만들어냈다. 6회 선두타자 유키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료이치를 포수 앞 병살타로 처리, 다시 한번 위기를 벗어났다. 7회 선두타자 볼넷을 내준 뒤 1사 2루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대은을 구원한 마스다 나오야가 실점하지 않으면서 이대은의 자책점도 0점으로 확정됐다. 이대은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57서 3.29로 낮아졌다.
지바롯데는 0-0이던 9회말 선두타자 스즈키 다이치의 중월 3루타에 이어 상대 패스트볼로 승부를 갈랐다. 1-0 승리.
[이대은. 사진 = 지바롯데 페이스북 캡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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