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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호가 솔로포를 쳤다.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니혼햄과의 홈 경기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시즌 326타수 102안타, 타율 0.313가 됐다.
이대호는 0-1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니혼햄 선발투수 아리하라 코헤이를 만났다. 볼카운트 1B2S서 4구를 공략, 좌월 2루타를 쳤다. 나카무라 아키라의 중전안타 때 3루에 진루한 이대호는 이마미야 겐타의 3루수 땅볼 때 홈에 쇄도, 동점 득점을 올렸다.
두번째 타석에서 홈런이 나왔다. 1-1 동점이던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1B1S서 코헤이의 3구 직구를 공략, 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21호. 7월 21일 지바 롯데전 이후 11경기만의 홈런.
3-2로 앞선 6회말에는 1사 1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B2S서 4구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3 동점이던 8회말에는 1사 1,3루 찬스서 타석에 들어섰다. 하쿠무라 아키히로에게 7구 접전 끝 볼넷을 골랐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대호는 3-3 동점이던 연장 10회말 다시 한번 타석에 들어섰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마스이 히로토시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2B2S서 5구째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소프트뱅크는 10회말 무사 1,2루 찬스서 혼다 유이치의 끝내기 우전안타로 4-3 승리를 거뒀다. 시즌 61승29패3무로 퍼시픽리그 선두 유지. 니혼햄은 53승42패1무로 퍼시픽리그 2위.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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