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자두가 남편이 6세 연상 재미교포 목사라고 밝혔다.
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진행됐다.
자두는 이날 방송에서 이같이 밝히며 "교회 성도로 있다가 만났다. 교회 오빠 정도는 아니다"고 너스레 떨었다. MC 김구라가 "자두가 술이 신지급이었다"고 해 웃음을 줬는데, 자두는 "지금은 생활이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목사 아내의 삶이 "굉장히 고될 줄 알았는데 절 자유롭게 있는 그대로 봐주셨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