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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주연의 ‘셜록 홈즈3’가 제작될 전망이다.
가이 리치 감독의 ‘셜록 홈즈’를 제작했던 프로듀서 리오넬 위그럼은 5일(현지시간) 현재 ‘셜록 홈즈3’가 개발 중이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셜록 역)와 주드 로(왓슨 역)가 “매우, 매우” 흥미로워한다고 밝혔다.
리오넬 위그럼은 현재 가이 리치 감독의 ‘맨 프롬 UNCLE’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3편 제작이 놀랄 일도 아니다. ‘셜록 홈즈2’는 2011년 개봉해 세계적으로 5억 4,5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한편 가이 리치 감독의 ‘맨 프롬 UNCLE’은 냉전시대, 미스터리한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한 팀이 된 미국 CIA 특급 요원과 러시아 KGB 최정예 요원의 활약을 그린 스파이 액션물이다. 한국에서 10월 29일 개봉한다.
[‘셜록 홈즈2’ 포스터.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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