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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 광복 70주년 국민대토론 '우리함께 코리아'에 출연한다.
6일 MBC에 따르면 광복 이후 70년 간 성장한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국민대토론 '우리함께 코리아'가 오는 15일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MBC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광복70주년 MBC 대국민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원로급 인사와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패널들과 나누는 토론으로 꾸며진다. MC는 가수 조영남, 방송인 김성주, 박연경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 이번 조사에서 '한국인이 본 최고의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국민들이 생각한 미래 전망을 전달하는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국민대토론 '우리함께 코리아'는 15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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