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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28)이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 연내 입대한다.
6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시원이 333차 의무경찰 특기병에 합격했다"라며 "입대는 연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시원은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피처에디터 신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에 최시원의 입대 시기는 드라마 종영 이후가 될 전망이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에서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에 이어 일곱 번째로 입대한다.
최시원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국내외를 오가며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등장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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