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가계부채 1100조로 인해 정부는 내년부터 부동산담보대출을 조이기로해 기존 대출자들의 고민이 늘어났다. 기존의 주택담보대출 정책과 큰 변화는 상환능력을 추정소득 부분을 실질증빙소득으로 대체 하는 부분이며, 거치기간을 사용시 금리 가산 등 불이익을 부여해 원금을 상환하게끔 한다는 내용이다. 또 상호 금융권의 주택이외 토지, 상가등의 담보인정 비율을 기존 60% -> 50% 하향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가계부채 억제 정책은 급격히 늘어난 가계대출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볼 수있으나 기존에 주택 or 부동산 담보대출 이용자의 경우 부담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다.
일단 실행 기간을 내년 이후로 두었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는 거기치간이 필요한 이용자, 또 고금리 부동산 담보대출을 사용중인 이용자들은 대부분 금융사 대환대출을 생각해 자신에게 유리한 은행으로 장기간 갈아타야 한다.
그리고 상환 능력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기존의 은행들이 고객의 소득과 신용 부분에 대해 좀 더 타이트한 기준을 마련할 것으로 보여, 1금융권과 2금융권의 중간에 있는 등급인 신용 7등급 사용자들은 지금 시점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뱅크앤-가이드 실무 담당자에 의하면 “가장 애매한 고객들이 7 등급입니다. 은행에서 취급 불가는 아니지만 대부분 꺼리는 경우가 많고, 보험사의 경우 7 등급의 경우 가산금리가 급격히 높아지는 경우기 있기 때문입니다. “
저신용자들의 특징은 1~2 곳의 은행을 방문해 대출 실행이 거절 당할경우 1금융을 포기하고 바로 2금융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도 자신의 정확한 부결 사유를 알고 있으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1금융으로 대출이 실행되거나 2금융으로 가게 되더라도 최저금리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점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요즘은 금리정보제공 업체들이 많이 있어 간단한 문의로 많은 금융사들의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소비자 개개인이 알아보는 것 보다 낮은 금리, 조기상환수수료 등 맞춤형 금융사를 안내 받을수 있다.
대표적인 금리정보제공 업체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금리비교 무료서비스(www.banknguide.co.kr)를 진행 하고 있으며,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2.50~3.10%) 이외에도 전세자금대출(2.9~3.6%), 빌라담보대출, 오피스텔(3.0~3.5%), 단독주택, 상가주택,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최대 90%) 등 여러 부동산담보대출의 금리를 한번에 안내한다. 무료 상담문의는 해당 사이트나 유선을 통해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에도 상담안내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사할 때 유용한 포장이사 견적비교 및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허가 받은 포장이사 전문업체만이 등록되어있어 보다 안정적인 업체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인테리어 견적비교 및 아파트아이를 통한 관리비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 뱅크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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