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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현주가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의향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현주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출연 의향서만 받았다"며 "현재 검토하는 단계도 아니고 의향서만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일단 지금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주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촬영중이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한 인생리셋 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김현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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