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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그룹 인피니트 우현이 해외 팬들의 한글 플래카드에 한류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양재동 KOTRA에서 '2015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기자회견'이 진행된 가운데 그룹 인피니트가 참석했다.
이날 우현은 인피니트가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관련, 언제 한류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해외에서) 공연을 했을 당시에 많은 해외 팬분들이 한글로 된 플래카드를 만들어서 들어주시거나, 우리 노래를 같이 불러주실 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실감했다.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올해로 6년째 열리는 한류박람회는 IT와 제조업에 문화산업과 한류 브랜드를 섞어 '경제 한류'를 선도한다는 취지로 마련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영국, 지난해에는 브라질에서 열렸다
[그룹 인피니트.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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