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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송재희가 재벌2세 까도남으로 변신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GnG프로덕션) 측은 7일 재벌 2세 까도남 형준 역에 캐스팅 된 송재희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재희는 심각한 표정으로 복잡한 심경을 표현해 내고 있으며, 굳은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은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재희가 연기할 유형준은 재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을 타고 났지만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어두운 그림자를 품고 살아가는 캐릭터이다. 여주인공 가은(최윤영)이 차려준 따뜻한 밥상에 마음을 열고 점점 그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내재돼 있는 상처로 인해 그의 사랑은 비뚤어진 방향을 향해간다.
전작 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과 영화 '설해'에서 로맨틱가이 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연기력을 입증한 송재희가 '내 사랑, 웬수'에서는 어떤 반전 매력을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내 사랑, 웬수'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달콤 쌉싸름한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송재희.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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