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4연승을 내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삼성 라이온즈는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서 17-4로 대승했다. 삼성은 4연승을 내달렸다. 61승38패로 선두 수성. SK는 3연승 이후 2연패를 당했다. 47승47패2무.
삼성은 1회말 선취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구자욱의 좌전안타, 박해민의 2루수 방면 번트 안타, 야마이코 나바로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최형우가 좌선상 2타점 2루타를 날려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후속 박석민이 우월 2타점 2루타를 날려 달아났다.
삼성은 2회말 1사 후 구자욱과 박해민이 연이어 볼넷을 골랐다. 나바로가 1타점 중전적시타를 날려 달아났다. 나바로의 볼넷과 도루, 최형우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 박석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이승엽의 1타점 우전적시타로 달아났다.
SK는 4회초 선두타자 최정이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을 상대로 볼카운트 2B2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4호. 그러자 삼성은 4회말 1사 후 박석민의 중전안타, 채태인의 중월 2루타로 1점을 달아났다.
삼성은 5회말 선두타자 백상원의 볼넷, 구자욱의 우월 2루타, 박해민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서 나바로의 2루 땅볼, 박석민의 2타점 중전적시타로 달아났다. 계속된 1사 1,2루 찬스서 이승엽이 박민호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체인지업을 공략, 비거리 120m 우월 스리런포를 쳤다. 2경기 연속 홈런. 시즌 21호.
SK는 7회초 정의윤과 박재상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2루 찬스서 정상호가 윤성환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스리런포를 날렸다. 시즌 7호. 삼성은 8회말 구자욱의 우중간 3루타로 만든 찬스서 박해민의 1타점 중전적시타, 이영욱과 박석민의 1타점 2루타로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은 7이닝 9피안타 4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11승째(6패)를 따냈다.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은 3경기서 마감했다. 이어 김기태가 2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은 시즌 14번째 선발전원안타를 작성했다. 11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한 나바로는 장종훈, 이승엽과 함께 최다 연속경기 타이기록을 세웠다.
SK 선발투수 크리스 세든은 2이닝 6피안타 4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이재영, 박민호, 전유수, 정우람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스리런포 포함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정상호가 돋보였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삼성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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