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마틸다 콘셉트?" 폭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영화 '레옹'의 여주인공 마틸타와 비교돼 웃음을 안겼다.

7일 밤 11시 네이버 V앱에서 방탄소년단의 'BTS in Thailand with V'가 생중계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먹방을 위해 참참참 게임에 임했고, 지민과 랩몬스터가 첫 대결을 시작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앞으로 나온 랩몬스터를 보고는 "랩몬스터 씨 마틸다 콘셉트인가요? 목에 한 것도"라면서 놀려댔다. 특히 슈가는 "화분 하나 쥐어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태국 방콕에서 V앱 생방송에 참여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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