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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7일 밤 11시 네이버 V앱에서 방탄소년단의 'BTS in Thailand with V'가 생중계됐다.
이날 뷔는 진에게 "요즘 진 형이 춤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본인도 인정하냐"고 물었다.
이에 진은 "랩몬스터랑 비슷하다"고 답했고, 멤버들은 "애매하다"며 답을 강요했다.
이에 진은 랩몬스터보다 "잘 춘다"며 "교통정리 춤을 잘 춘다"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전원 사실이 아니라며 'X' 팻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랩몬스터는 즐거워하며 "내 춤에는 철학이 있다"며 "진 형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태국 방콕에서 V앱 생방송에 참여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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