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우한(중국) 한혁승 기자] 북한이 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3차전 한국-북한 경기에 2-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은 전반 21분 윤송미의 선제골과 후반 6분 주장 라은심의 두번째골로 2-0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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