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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게임 브레이커' 김경훈이 가넷 1위에 등극했다.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 7회전에서는 메인매치 '시드포커'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도전자 7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10개 안팎의 가넷을 보유한 것과 달리, 김경훈은 17개라는 압도적인 가넷량을 선보였다.
6회전 탈락자인 최연승이 김경훈에게 가넷 7개를 맡기고 떠났기 때문이었다. 이에 김경훈은 "최연승은 분배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최연승 재단을 만들겠다"며 가넷을 힘으로 사용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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