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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최정문이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탈락 소감을 전했다.
최정문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소리든 싫은 소리든 그 또한 애정이라 생각합니다. 모자라고 부족한 모습 뒷목 붙잡고 계속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맘편하게 본방사수!하셔도 될거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리고 응원해주신분들께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한분한분 손수 답은 못해드려도 주시는 글들은 하나 하나 전부 읽어보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있어 더욱 힘을 내야지 맘먹곤 합니다. 못난 모습에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모두모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 7회에서는 앞서 탈락한 유정현, 임요환, 이상민, 임윤선, 김유현, 최연승을 제외하고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 총 7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최정문이 탈락했다. 메인매치에서 장동민과 홍진호 진영 모두에 발을 걸쳐 놓고 스파이 역할을 했던 최정문은 결국 정체가 발각되며 메인치 꼴등을 차지한 김경훈에 지목 당했고 데스매치에서 맞붙었으나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시청률 2.4%,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이로써 ‘더 지니어스’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 시즌을 통틀어 역대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달성했다.
[더지니어스 최정문.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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