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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쌈디)이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쌈디는 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날 쌈디는 "8개월동안 일을 안하다보니 돈이 별로 없다.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 카드 빚 때문에 돈이 없다. 그러나 돈 때문에 ?기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근황에 대해서는 "우리 회사 같은 경우 활동을 강요하지 않는다. 앨범 발표 후보단 앨범 준비하는 시간이 더 바쁘고 힘들다. 새 앨범 퀄리티는 매우 좋다. 그런데 어린 나이에 회사 사장이 되다보니 혹시나 망하면 어쩌나하는 압박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쌈디가 2년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은 오는 21일 국내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쌈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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