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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가 다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vil’(데블)을 열창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화려한 컬러의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댄디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여기에 중독성있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Devil’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7월 월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해, 변치 않는 음반킹 슈퍼주니어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빅뱅,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인피니트, 티아라, B1A4, 에이핑크, 배치기,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전설, 앤씨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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