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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육성재 "육잘또, 가장 좋아하는 별명…회사도 포기"
2015-08-09 16:21:32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육잘또'라는 별명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787회에는 비투비 육성재의 CF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대세남으로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 중인 육성재는 "책임감이 많이 생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는 팬들이 정해준 별명에 대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데뷔 초반에는 회사에서 제재를 했다. 매니저가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지금은 다 포기를 하셨다"라며 현장에서 독특한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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