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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딸 설아가 대박이의 우유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오남매 아빠 이동국의 전쟁 같은 48시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막내 대박이의 우유를 준비했고, 셋째 설아는 대박이를 따라 오며 기침을 했다. 설아는 아빠가 없는 사이 대박이의 우유를 빼앗으려 했지만 아빠에게 딱 걸려 실패했다.
또 설아는 대박이의 우유를 가리키며 "수아 거라고"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넌 설아야. 수아는 동생이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아는 이동국이 없는 틈을 타 결국 우유를 마셨고, 이동국은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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