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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공중부양 열기구’의 정체는 바로 가수 알렉스였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를 비롯해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공중부양 열기구’와 ‘나는야 바다의 왕자’ 듀엣 대결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나는야 바다의 왕자가 승리해 공중부양 열기구가 정체를 밝히게 됐다. 이특은 공중부양 열기구의 정체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였다. 군 시절 함께 노래방에 다녀오고 최근에 식당에서 만난 적도 있었다고.
공중부양 열기구는 알렉스였다. 이특이 말했던 이니셜 A군이 맞았다.
한편 패널들은 나는야 바다의 왕자를 쿨 이재훈 등으로 추측했다.
[사진 = ‘복면가왕’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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