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유토, 서당서 폭풍먹방 "또 배고파졌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토가 서당에서 엄청난 식사량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서당에 간 삼둥이와 추사랑, 유토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절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이튿날 자율배식으로 아침밥을 먹었다. 김봉곤 훈장은 아이들에게 "남기면 안된다. 자기가 먹을 만큼만 담아라"라고 말했다.

유토는 한국 음식에 완벽 적응하며 식판을 들어 싹싹 긁어먹었다. 이어 그는 추성훈에게 "또 배고파졌어"라며 "부침개가 좋다"라고 말했고 또 다시 부침개를 먹었다.

한편 이날 유토는 예절교육 시간에 계속 졸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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