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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소대 5생활관 전우들이 외출의 기쁨을 맛봤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공병대대편이 공개됐다. 이날 하차한 배우 정겨운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날 1소대는 공격단정 훈련에서 승리하면서 영외 외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화천 시내로 나갔다. 주어진 시간은 약 3시간. 그러나 초반부터 일이 순탄치 않았다. 버스가 오지 않아 시간이 무작정 흘렀고 돈스파이크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 안절부절했다. 이를 두고 전우들은 “이 와중에 똥을 싸냐”며 핀잔을 줬다.
다행히 시간이 흘러 버스를 탑승했는데, 우연치 않게 여성이 탑승하고 있어 분위기가 좋아졌다. 줄리엔강은 여성에게 말을 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규한은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화천시장에 도착한 1소대 전우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복면가왕’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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