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리텔' 오세득 셰프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9일 오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 'MLT-09'가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는 개그맨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여자친구가 있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여자친구 있냐고? 사실 요즘 없다고 하면 다 걸리지 않나.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세득 셰프는 "오늘이 며칠이냐. 8월 15일이 100일이라고 하더라. 얼마 안 됐다. 풋풋하다"라고 말했다.
또 여자친구가 93년생이냐고 묻는 질문에 "93년생이면 행복, 아니아니, 그럼 잡혀간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너무 나이차가 많으면 안좋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