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고집불통' 김태원이 무, 각목, 벽돌 등을 격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고집불통'에는 할아버지 역할의 김태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태원은 "손 아파 죽겠네"라고 말하며 무대 위로 등장했고, "죽겠네"라는 그의 말에 저승사자가 등장해 그를 데려가려 했다.
이에 김태원은 "아니다. 나 하나도 안 아프다"라며 무에 이어 각목, 벽돌 격파에 성공했다.
한편 '고집불통'은 고집과 원칙의 대립이 난무하는 고집불통 캐릭터와 상황 연출로 웃음을 주는 코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