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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리텔' 이은결이 마술쇼의 한계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9일 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 'MLT-09'가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는 개그맨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이날 전반전 1위를 기록한 이은결은 여유롭게 후반전 방송을 시작했다. 이은결은 과거 라스베가스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 것을 언급하며 "마술쇼가 갖고 있는 한계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좀 더 가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내가 어딜 갔을까?"라며 "군대에 갔다. 군대에서 마술 뿐만 아니라 역사, 미술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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