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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계절이 돌아왔다.
MBC의 대표적인 명절 특집프로그램인 '아육대'의 2015년 추석특집 녹화가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육대'에는 육상, 농구, 풋살, 양궁 등 기존 종목에 여자 씨름이 새롭게 추가된 가운데, 아이돌그룹 B1A4, 비스트, 걸그룹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년에 두 번 진행되는 녹화마다 새로운 체육돌의 탄생과, 부상이라는 명암을 드러냈던 '아육대'가 이번 녹화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아육대'는 오는 9월 말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MBC 2013 추석 특집 '아육대' 당시 모습.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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