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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최근 연하남 배우 저스틴 서룩스(44)와 결혼식을 올린 제니퍼 애니스톤(46)이 무려 58억짜리 광고계약을 맺는 겹경사를 맞았다.
미국 피플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웨딩마치를 울리기 전날인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에미레이트 항공과 전격 광고계약을 맺어 "행복 두배가 됐다"고 9일 보도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미국 홍보에이전시 MSL그룹의 대변인은 피플을 통해 제니퍼 애니스톤이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새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확인 발표했다.
에미레이트 산다 홍보상무인 보트루스는 "우리가 전세계 디지털과 TV 광고에 제니퍼 애니스톤과 같이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이 500만 달러(약 58억원)로 전해졌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주 캘리포니아 벨 에어 자택에서 친지 70명만 하객으로 불러 저스틴 서룩스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지미 키멜 등 유명 절친 몇명과 함께 남태평양 보라보라 섬에서 신혼여행중이다.
[제니퍼 애니스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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