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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쓰 와이프'(감독 강효진)가 15, 16일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이다.
'미쓰 와이프'는 개봉 첫 주 주말인 오는 15일과 16일 강효진 감독과 엄정화, 송승헌, 서신애, 정지훈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15일에는 CGV 강남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강남씨티(미정), 메가박스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 서울극장, 메가박스 신촌,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진행되며 16일에는 CGV 수원,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 CGV 동수원, CGV 북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죽전, CGV 오리, 메가박스 분당, CGV 야탑,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과 엄정화, 송승헌, 서신애, 정지훈은 이번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내며 흥행세에 한층 힘을 더할 것이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
[송승헌 엄정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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