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전도연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는 김고은을 높게 평가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전도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협녀, 칼의 기억'에서 김고은과 모녀의 인연을 맺었던 전도연은 "고은이가 작품 선택을 할 때 나와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제2의 전도연'이라고 불린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선택이 흥미롭더라. 힘들 텐데 격려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친구였다"고 덧붙이며 김고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다. 전도연이 대의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맹인 여검객 월소 역을 맡았다. 오는 15일 개봉.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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