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015 동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축구대표팀의 이용재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우한에서 막을 내린 '2015 동아시안컵'을 1승2무의 성적으로 마감하고 7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던 대표팀은 수비적으로 나선 일본과 북한을 상대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대표팀은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지만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다. 반면 수비진은 3경기에서 1골만 허용하며 이번 대회 출전팀 중 최소 실점을 기록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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