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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판타스틱 4' 지원사격에 나섰다.
영화 '판타스틱 4'(감독 조쉬 트랭크)는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된 후 변화된 운명을 갖게 된 새로운 히어로들의 이야기로, 현실적인 영웅들의 고뇌를 사실적으로 담아내 새로운 히어로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작품이다.
KBS 2TV '개그 콘서트'의 인기 코너 '니글니글'로 사랑 받고 있는 송영길은 '판타스틱 4'의 특별 광고에 참여해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별 광고에서 송영길은 네 명의 히어로들과 함께 영화 예매에 대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제5의 멤버로 등장해 영화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가 출연한 특별 광고는 현재 롯데시네마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송영길은 "영화를 보면서 무더운 여름은 한방에 날려버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원조 영웅들이니까요. '판타스틱 4' 많이 사랑 해주세요!"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송영길이 영화 추천 영상 공개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판타스틱 4'는 오는 20일 개봉된다.
[영화 '판타스틱 4' 송영길 추천 영상.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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