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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 최원영 사이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우)상윤 (좌)원영. 가졌노라! 부럽노라? 센터노라. 내가 바로 하노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속 하노라 역의 최지우, 차현석 역의 이상윤, 김우철 역의 최원영 모습이 담겨있다.
최지우는 극중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하노라로,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인물이다. 또 이상윤은 하노라와 예고 동창이자 연극 연출가 겸 교수로, 김우철은 하노라의 남편이자 심리학 교수 역할로 등장해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최원영(왼쪽부터). 사진 = tvN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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