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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1대100'이 400회 특집을 맞아 중식과 양식의 대가인 이연복, 레이먼 킴 셰프와 식객 100인의 대결로 꾸며졌다.
이연복과 레이먼 킴은 중식과 양식을 책임지는 요리계의 양대 산맥 자격으로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00인의 식객을 대표하는 1인으로 출연, 의기투합하며 퀴즈를 풀었다.
특히, 레이먼 킴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이연복을 꼽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 두 사람은 시종일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화려한 입담과 퀴즈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두 셰프와 대결하는 100인의 식객으로 먹방 BJ군단 벤쯔와 슈기, 국립농업과학원 소속의 된장‧고추장 박사‧전통주 소믈리에, 국내 최초 여성 총주방장 최은주 셰프, 세계 3대 메이저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요리사들 외에도 치킨을 사랑하는 대학생 모임, 주부 반찬 동호회 등 각종 요리‧맛집 동호회와 셰프 꿈나무들이 함께 도전했다.
스타 셰프 이연복과 레이먼 킴이 머리를 맞대어 함께 도전한 '1대100'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연복 레이먼킴과 식객 100인.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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