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2030세대 ‘추억세포’ 자극 나선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오늘(10일)부터 V앱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20~30대의 추억세포를 자극하기에 나선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V앱 걸스데이 채널에서 공개되는 ‘걸스데이 SOZZI’s return 9000’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음악, 놀이, 패션 등에 대해 걸스데이 멤버와 팬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되새기는 콘셉트다.

10일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직접 당시 유행했던 노래들을 불러주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지난 주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깜짝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걸스데이 SOZZI’s return 9000’에 대한 간략한 예고를 전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네이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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