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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류승완 감독의 범죄오락액션 ‘베테랑’이 10일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베테랑’은 10일(월) 오후 4시 30분 개봉 6일째 300만(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국제시장’(10일), ‘7번방의 선물’(10일), ‘변호인’(8일) 등 역대 천만 영화보다 빠른 속도이자 ‘도둑들’(6일)과 같은 흥행 속도다.
‘베테랑’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비롯 주요 평점 사이트에서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 태세를 갖췄다. 네이버에서 총 2,509명의 실관람객에게 9.27의 평점을, CGV에서 총 2만6,192명의 실관람객에게 9.0의 평점을, 롯데시네마에서 3,063명의 관람객에게 9.2의 평점(8월 10일 오후 4시 30분 기준)을 기록 중이다.
긴박감 넘치는 전개, 탄탄한 스토리와 어우러지는 류승완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력, 황정민과 유아인 등 주연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 등이 어우러져 관객을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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