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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의 배우 조민기-윤경 부녀가 하차한다.
10일 SBS에 따르면 조민기-윤경 부녀는 조만간 하차할 예정이다. 조윤경이 미국에서 대학에 재학 중인 만큼 오는 8월 말께 다시 미국에 돌아가야 하기 때문.
앞서, 조윤경은 파일럿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일 때에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어 정규 편성시 촬영을 이어갈 수 있을지 어려움이 예상됐다. 조민기-윤경 부녀는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미국 대학교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녹화를 통해 출연을 이어 왔다.
학업 및 거리적인 한계로 조윤경은 하차를 결정하고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 측은 새로운 부녀를 물색 중이다.
[배우 조민기-윤경 부녀.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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