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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류시원이 SBS 카레이싱 예능으로 지상파에 복귀한다. 5년 만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류시원은 SBS '스타킹' 후속으로 론칭하는 카레이싱 예능에 감독 역할로 출연한다. 방송 콘셉트는 '스타들의 카레이싱 도전기'로 잡았다. 오는 12일 첫 녹화가 진행되며, 오는 8월 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이로써 류시원은 5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류시원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4' 이후 잠정적으로 방송을 쉬고 있다. 지난 2012년 결혼 1년 5개월 만에 아내가 이혼조정을 신청하면서 파경을 맞았고 이후 이혼 및 형사 소송으로 진흙탕 싸움을 이어 오고 있다.
[배우 류시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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