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에이전트 47’ 팬아트 공모전 관심 후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히트맨: 에이전트 47’이 업그레이드된 DNA의 에이전트 47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히트맨: 에이전트 47’은 스피드, 지능, 강인함까지 업그레이드된 DNA를 지닌 에이전트 47이 흔적 없이 타겟을 제거해나가는 액션 영화.

‘히트맨: 에이전트 47’ 팬아트 공모전은 지난 7월 29일부터 시작해 8월 11일까지 디자인 공모전 사이트 '디자인레이스'(www.designrace.com)에서 진행되고 있다. ‘히트맨: 에이전트 47’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인, 캐릭터, 드로잉, 스케치 등 디자인, 아트 관련 전 분야의 팬아트를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검정 수트와 레드타이, 바코드와 숫자 47, 실버건 등 아이코닉한 히트맨의 상징물을 모티브로 자유롭게 펼쳐지는 팬심 가득 팬아트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베스트상을 수상한 작품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글로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된 DNA로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인텔리전트 액션을 선보일 ‘히트맨: 에이전트 47’은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20세기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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