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남부지방법원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남부지방법원의 날' 이벤트를 기념해 남부지방법원에서 시민사법위원으로 활동 중인 마순희(63)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또 남부지방법원 임직원 및 가족 450여명이 목동구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시민사법위원회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일반 시민들로부터 법원이 추진하거나 시행 중인 제도 등에 관한 의견을 들어 이를 재판제도 개선 및 사법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남부지방법원에 설치된 위원회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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