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미카엘 세프가 '요거닭'으로 박준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언빌리버블한 이국적인 요리'라는 주제로 미카엘과 박준우가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은 '요거닭'으로, 박준우는 '가지가지하네'를 각각 요리 이름으로 내세웠다.
15분이라는 시간이 빠듯할 정도로 두 사람의 대결은 치열했다. 박준우의 가지 요리와 미카엘의 닭가슴살 요리는 모두 비주얼 면에서는 주인공인 최화정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성 후 두 사람의 음식을 맛 본 최화정은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그러아 최종 대결 결과에서는 결국 미카엘이 승리를 거뒀다. 최화정은 "사실 두 요리가 정말 맛있었다. 정말 그 나라에서 먹는 듯한 음식을 원했는데, 미카엘이 만들어줬다.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고 미카엘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미카엘은 승리 후 최화정의 냉장고로 다가가 자신의 전화 번호를 적어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카엘 박준우.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