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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김나영이 배우 정우성의 개코원숭이 표정을 따라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MC 이경규, 배성재 아나운서, 이원재 교수)에선 방송인 김나영,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 감독 봉만대, 걸그룹 씨스타 소유, 그룹 엑소 찬열, 과학연구소장 표창원, 조쉬, 월급도둑 등 총 8인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됐던 정우성의 개코원숭이 표정을 따라했다. 매우 흡사한 표정을 지어보여 100%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SNS 스타 역시 걸그룹 2NE1 씨엘과 비슷한 표정을 선보였다.
'18초'는 '조회 수 베틀 월드 리그'라는 새로운 스포츠 경기 콘셉트로 SNS 동영상 생태계를 보여주고자 하는 SBS의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18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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