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엑소 찬열, 고난이도 당구기술 단번에 성공 '깜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찬열이 고난이도 당구기술을 단번에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MC 이경규, 배성재 아나운서, 이원재 교수)에선 방송인 김나영,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 감독 봉만대, 걸그룹 씨스타 소유, 그룹 엑소 찬열, 과학연구소장 표창원, 조쉬, 월급도둑 등 총 8인이 출연했다.

이날 찬열은 프로 당구선수의 도움을 받아 고난이도 기술에 도전했다. 찬열은 단 한번의 도전에 기술을 성공시키며 수준급 당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찬열은 기술을 성공시킨 뒤 "제가 시키는 건 잘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8초'는 '조회 수 베틀 월드 리그'라는 새로운 스포츠 경기 콘셉트로 SNS 동영상 생태계를 보여주고자 하는 SBS의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18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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