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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박해미가 연예계 대표 슈퍼맘으로 꼽혔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스타들의 특급 자식농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아 기자는 "박해미가 연예계 대표 슈퍼맘이다"라며 "박해미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이 현재 27살인데, 지난 2010년도 수능에서 상위 0.5%였다고 한다. 엄청난 수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에 재학 중인데, 정말 똑똑한 사람들만 모여 있다는 그 안에서도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고 다닐 정도고, 군대도 카투사를 갈 정도로 굉장히 똑똑하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이상민, 배우 김형자, 변호사 강용석, 방송인 장영란, 기자 백현주,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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