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천만 카운트다운 중인 영화 '암살'의 주역들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암살'의 최동훈 감독과 배우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김혜숙, 김의성, 박병은, 허지원이 오는 13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임신 중인 전지현은 불참할 예정이다.
이들은 13일 오후 7시 10분 메가박스 코엑스, 오후 7시 5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상영 전, 오후 6시 CGV 송파에서 상영 후 무대인사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첫 한국영화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암살'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1일까지 누적관객수는 932만 9123명으로, 14일께 천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영화 '암살'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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