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홍진영이 '슈퍼스타K7' 현장을 전했다.
11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창력왕님들이랑. 난 고춧가루. 껴있는게 부담스러운 자리. 아무데나 다 껴. 이런 고춧가루. '슈퍼스타K7' 흥하세요. 선배님들도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 심사위원인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의 모습과 함께 이번 시즌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홍진영의 유쾌발랄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지영과 성시경은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슈퍼스타K7'은 앞서 자이언티, 허각, 규현, 에일리, 가인, 홍진영을 특별 심사위원진으로 선정해 슈퍼위크로 가는 마지막 예선 심사단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슈퍼스타K7' 백지영 성시경 홍진영 김범수.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