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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제 7기사단'에서 연기파 배우 안성기와 모건 프리먼이 역대급 연기를 선보인다.
'제 7기사단'(감독 키리야 카즈아키)은 타락한 왕국, 절대 권력에 맞선 제 7기사단이 펼치는 최후의 전투를 그린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모건 프리먼은 신념을 소중히 생각하는 정의로운 영주 바톡으로 분했다. 바톡은 절대 권력의 횡포로 힘없는 이들이 고통 받는 세상을 바로잡으려 제 7기사단을 이끌고 전투를 준비하는 인물이다.
절대 권력에 맞서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바톡 영주 역의 모건 프리먼은 존재감만으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존경 받는 배우이다. 레이든 역의 클라이브 오웬은 모건 프리먼에 대해 "그는 정말 훌륭하고, 동시대에 현존하는 전설이다. 모건 프리먼은 바톡 역을 연기하기에 완벽한 배우"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 안성기가 '제 7기사단'으로 할리우드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화장', '신의 한 수', '부러진 화살', '화려한 휴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색깔 있는 캐릭터를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안성기는 '제 7기사단'에서 명망있는 귀족인 어거스트 역을 맡았다.
어거스트는 금욕주의자로서 바톡 영주처럼 절대 권력의 횡포에 저항하는 인물이다. 안성기는 특유의 안정적이면서도 집중력 있는 연기력으로 ‘어거스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안성기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제작진은 "안성기가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놀랍고도 기뻤다. 안성기는 너무 큰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태프들과 한국 대표 무술 감독인 정두홍 감독이 강렬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기대를 높인다.
한편 한국 대표 배우 안성기와 할리우드 대표 배우 모건 프리먼이 만난 '제 7기사단'은 내달 10일 개봉된다.
[영화 '제 7기사단'의 안성기(위)와 모건 프리먼. 사진 = 미디어로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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